인천공항 주류 면세 후 그대로 가지고 귀국 아직 일본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나이가 안 되어서 인천공항

인천공항 주류 면세 후 그대로 가지고 귀국

아직 일본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나이가 안 되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후 그대로 들고 다니다가 가지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귀국 할 때 관세가 따로 붙거나 해야할 일이 있나요?주류 1병당 1L 두 병까지 800불 이하면 상관없이 위탁으로 가져오면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주류를 가지고 귀국하는 경우, 관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주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성인(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여권 및 탑승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주류는 1인당 2병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병당 용량은 1L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총 금액이 800불 이하여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류를 위탁 수하물로 부칠 때는, 주류가 손상되지 않도록 잘 포장해야 합니다. 또한, 주류가 들어있는 가방은 별도의 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만약, 주류를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탑승할 경우, 1인당 1병까지만 허용되며, 용량은 100ml 이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없는 나이인 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여 위탁 수하물로 부쳐서 귀국하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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